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타 2와 리그 오브 레전드의 분쟁 (문단 편집) === [[페니 아케이드 엑스포|PAX]] 사태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1&no=3406934|링크 참조]][* 이글은 이 링크를 요약하고 언어를 순화한 표현이다.] [[파일:mo5J6SV.png]] [[2013년]] [[페니 아케이드 엑스포]](PAX)에서 게임을 하는 장소에 [[리그 오브 레전드]]는 돌아가고 있었으나 [[도타 2]]는 돌아가지 않는걸 목격한 도타 2 관련 유명인 Purge가 트위터에 사진을 올리면서 사건이 시작되게 된다. 실제로 스팀엔 웬만한 게임들은 다 설치가 되어있었으나 도타 2는 설치되지 않았고, 이에 도타 2 유저들은 설치되지 않는 이유를 라이엇이 도타 2를 방해했다고 생각하여 라이엇에 맹비난을 퍼부었다. [[파일:vStk0SJ.png]] 그러나 PAX 관계자가 글을 올리면서 사실이 드러난다. 구비해둔 컴터 350대 + 컨벤션 참가자들이 가져온 컴퓨터 450대 이상을 수용할 인터넷 대역폭이 확보가 안되면 인터넷 환경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자체 서버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회사에서 자비로 대역폭을 감당하겠다고 하면 온라인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정책이었다. 따라서 라이엇은 인터넷 대역폭을 확보하는데 드는 돈을 주최 측에 지불하고 유저들이 롤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시연장에서 플레이가 가능했던것. 밸브는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인터넷 사용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기 때문에 팀포2나 카스 같이 자체 서버를 돌려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들만 제공한 것이었다. 싸이보그맷의 말에 따르면 직원이 자세한 설명 없이 롤을 하라고 했다고 한다. 물어본다 한들 PAX 관계자가 아닌 행사장 도우미인 직원이 그런 상세한 이유를 알았을리가 없었을건데도 이런 내용을 담은 글이 레딧 등 포럼에 퍼지자 도타 팬덤이 뒤집히면서 일이 커져버린 것. [[파일:YYKEgq7.png]] [[파일:njEp1Xk.png]] > 그러니까 만일 이게 사실이라면 자사 게임을 위한 대역폭을 확보하지 않은 밸브가 욕을 먹어야 하는데 정작 라이엇이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는 거네. 참 말 되는걸? > 라이엇이 스폰서를 해줬는데 왜 경쟁 회사 게임까지 신경써줘야 하는 거야? [[레드불]] 후원 행사에서 [[몬스터]] 파는 거 봤어? [[인생은 실전이야 좆만아|인생은 실전이야]]. 결국 라이엇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후 롤 팬덤에서 반대로 도타 2 팬덤을 비난하는 일이 벌어졌다. 즉 이번에는 도타 2 팬 측이 잘못하여 [[역관광]]당한 사례. 이런 일이 벌어진 건 도타 2가 요구하는 대역폭이 너무 커서 제외되었기 때문이다. 그 전까지 쌓여있던 악감정이 잘못된 방향으로 표출된 사례라고 할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